에스제이바이오, 독일 바디클렌저 '오드클린 생리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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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드클린 조회조회 198회 작성일2023-02-06본문
▲ 에스제이 바이오는 전 성분 100% 안전한 1등급 원료만을 사용한 독일의 프리미엄 바디클렌저 '오드클린 생리용'을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드클린 관계자는 "미국 EWG 안전등급 A를 통과하고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보디클렌저로, 세정 후 피부 잔존 노폐물 0.0291%를 기록하며 우수한 세정력과 피부 안전성 테스트 임상을 완료, 까다로운 미국 FDA/OTC에도 등록돼 신뢰도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향료는 EWG에서 위험경고 등급8로 지정할 만큼 유해성이 높은 성분으로, 향료가 포함된 바디워시는 샤워 시 신경계, 호르몬 교란, 내분비계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사용 시에는 아토피, 불면증, 기형아출산, 조산 등의 위험과 여성호르몬 분비를 저해해 복부비만을 앞당기는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의학지 'American Medicine'에 따르면 바디워시 용기에 기재된 원료성분명에 '향료'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제품은 면역계를 약하게 만들고 신체 리듬에 변화가 있는 생리 중, 임신 중인 여성들은 특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오드클린 바디클렌저는 생리 시 예민해지는 여성 부위의 pH 발란스에 영향을 주지 않아 질염의 원인을 줄이고, 신체 리듬에 따라 림프관 순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통해 독소배출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그 결과 사용 후 마사지를 받은 듯한 효과로 피부가 맑아지고 칙칙하게 변한 Y존 피부 개선, 생리통 완화 등에도 도움이 된다.
오드클린 관계자는 "이 제품은 샤워 후 보습 개선율도 32.4%로 높아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고 피부의 호흡 길을 열어놓는 방법으로 사용 시 보다 확실한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며 "유럽 및 아랍 상류층에서 자녀 첫 생리 시 장미꽃과 함께 선물하는 바디워시로도 알려진 제품이라며, 무향료 오드클린 제품은 피부과, 산부인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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